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르마(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상단 (탑) === 일반적으로 서포터에 비해서는 마이너하나, 은근히 긴 시간 동안 끈질기게 살아남아 온 포지션이다. 가뜩이나 카르마는 라인전이 강한 편인데다 탑 라인 특성상 근접 챔피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카르마의 스킬셋은 거의 악몽이나 다름없다. 상대가 돌진기[* 단, 돌진기가 잭스처럼 딜레이가 있거나 연속적으로 못들어오는 것이어야 한다. 이렐리아나 야스오처럼 빠르고 연속적인 돌진기를 가지고 있는 챔프들은 카르마를 점화없이도 압살할수 있다.]로 치고 들어오더라도 딜은 보호막으로 버티면서 이속이 빨라져서 유유히 뒤로 빠지며 카이팅을 하고, 서로 딜교환해서 체력이 떨어졌을때 만트라-W 재생으로 회복하는 체력은 가히 악몽과도 같다. 이 때문에 카르마는 상대 탑이 뚜벅이라면 자신의 손목이 2차원이 아닌 이상 묶어놓고 둔화 장판까지 깔면서 상대를 괴롭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르마는 [[블라디미르(리그 오브 레전드)|블라디미르]]나 [[케넨]] 등 탑에 자주 오는 마법사 챔피언을 상대로도 대부분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룬으로 보통 도벽을 선택해서 계속 평타 견제를 해주며 돈을 버는 것이 핵심이었으나, 도벽이 삭제된 이후에는 착취를 들고 똑같이 평타 견제를 해서 체력을 야금야금 갉는 것이 핵심이 되었다. 도벽을 계승하는 선공이 출시되고 다시 돈을 뜯을 수 있게 됐다. 탑 카르마는 일반적으로 미드처럼 주문력에 집중 투자하기보다는 AP 딜탱 챔피언들처럼 탱템과 유틸 서폿템을 섞는 아이템 세팅을 한다. 시즌 11 아이템 개편 이전까지 얼어붙은 건틀릿을 1코어로 가서 짤짤이에 투자하고 향로, 성배를 올려 아군 원딜을 보조하는 서포터형 딜탱으로 역할을 했다. 시즌 11 아이템 개편에서 얼어붙은 건틀릿이 서리불꽃 건틀릿으로 바뀌어 바미의 불씨를 위시한 주변 피해 아이템이 되어 지표가 크게 깎였으나, 시즌 13 탱커 아이템 개편에서 다시 주문 검 형태의 얼어붙은 건틀릿이 되돌아와 다시 가능해졌다. 한때 단식 조합이 유행했을 때에는 카르마의 라인이 거의 탑으로 고정되기도 했으나 핫픽스로 솔로라인 단식을 막아 버린 이후에는 원래대로 돌아갔다. 여담이지만 탑 라이너들 사이에서는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급으로 인식이 좋지 않은 챔피언이다. --10시즌에서 서폿 챔프 들고 탑에 올라오는 짓거리를 진작부터 시도했던 만악의 근원이다.-- 티모와 비슷하게 착취를 들고 카이팅 능력으로 상대를 천천히 갉아먹는 안티 캐리 역할이 강한데, 티모와 달리 이 쪽은 E에 달린 이동 속도와 보호막, Q의 슬로우, W의 속박으로 아예 거리 자체를 안 내주고 어쩌다 거리를 좁혀도 다시 도망가거나 RW로 체력을 회복하는 등 근접 탑 라이너를 짜증나게 만드는 능력으로 뭉쳐 있어서 그렇다. 이 때문인지 [[https://www.youtube.com/watch?v=opZCzuHf_Fg|한국판 11.1 성우 패치노트]]에서도 맨 마지막에 '''탑에서 나랑 만날 준비 해라'''라는 농담을 던진다. 다만 탑 베인을 비롯한 다른 탑 원거리 챔프들은 철저한 안티 캐리에 치중하여 CC기가 심하게 빈약하고 그에 따라 조합상으로 하자를 많이 일으켜 라인전을 반반가면 이도저도 안 되고 아군 인식까지 안좋은 경우가 많은 반면, 탑 카르마는 팀의 AP 비중이 다소 높아지는 점을 제외하면 서포터형 탱으로서 조합상으로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다 다소 말리거나 반반을 가도 라인 클리어가 좋고 하체에 힘을 실어주기 좋기 때문에 아군 인식은 괜찮은 편이다. 하드 카운터도 2022 시즌 기준으로 아직 [[이렐리아]]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주류 탑 챔프 중에선 거의 없기 때문에 선픽했다가 대차게 망하고 킬 자판기가 되는 경우도 매우 적은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